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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위치를 밝히지 않은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7만3천 가구+α의 윤곽이 이르면 10월 말 공개될 전망입니다. 국토부는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로 검토하고 있지만, 아직 확정된 계획은 아닙니다.

정부는 8월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신규 택지 3곳을 먼저 공개했습니다.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먼저 공개된 3곳 | 서울 강서 · 남양주 도심 · 경기광주역세권2 |
| 공급 물량 | 2만7,200가구 |
| 위치 미공개 물량 | 7만3천 가구+α |
| 신규 택지 합계 | 10만 가구+α |

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후보지 협의는 끝났고 10월부터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그런데 10월 초 보도에 따르면 일정이 한 달가량 늦어져 이르면 10월 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
국토부는 용산어린이정원에 한정하지 않고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다만 구체적인 공급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
먼저 풀어야 할 과제
반대와 부작용이 과도하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거나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겼습니다.

서울시는 서울 지역 그린벨트 활용을 원칙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며 사전 협의가 부족했다고 반발했습니다.

먼저 공개된 3곳도 착공 목표는 2029~2030년입니다.
| 구분 | 물량 |
|---|---|
| 수도권 전체 추가 공급 | 23만 가구+α |
| 2026~2030년 추가 착공 목표 | 12만 가구+α |
관건은 지구 지정·보상·인허가 기간을 얼마나 줄이느냐입니다. 지방정부와 협의가 80~90% 진행된 추가 물량도 있어, 협의가 끝나는 곳부터 순차 발표할 방침입니다.

장관은 재개발·재건축을 중요한 공급 수단으로 보고 속도를 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다만 철거(멸실)가 한꺼번에 몰리면 단기적으로 집값이 오를 수 있고, 이주 대책이 미흡하면 주민이 거주지를 잃을 수 있어 사업 시기를 세밀하게 조절하겠다는 방침입니다.
※ 본문은 파이낸셜뉴스(2026.8.14) 보도와 이후 언론 보도(2026.10.6 기준)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. 후보지는 보도 단계의 거론 지역이며, 정확한 위치와 물량은 국토교통부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